건국대학교 박신애 교수팀이 치유농업 활동 중 신체 움직임을 정량화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맞춤형 프로그램 기반 마련.
건국대학교 박신애 교수(바이오힐링융합학과) 연구팀은 농업활동 중 신체 움직임을 정량화하기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다양한 농업 활동에서 나타나는 관절별 움직임을 분석할 수 있게 했다.
연구팀은 57종류의 농업활동 영상을 분석해 총 24개 신체 주요 관절의 움직임 정보를 추출했다. 이를 통해 각 활동별로 관절 움직임 범위와 위치 변화를 정량화하고, 유사한 움직임을 기준으로 농업활동을 세 가지 유형으로 자동 분류했다.
박신애 교수는 이번 연구가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에서 신체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대상자의 특성과 프로그램 목적에 맞춘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