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김원준 교수팀이 머신러닝 분야 최고 권위 학회 NeurIPS에서 발표될 예정인 새로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사람의 신체 구조와 의복 텍스처를 활용해 정밀한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게 해 실시간 처리 속도를 확보했다.
핵심 요약
•건국대학교 김원준 교수팀이 새로운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입력 정보가 적은 환경에서도 정밀한 3D 사람 모델링 가능
•실시간 처리 속도 확보, 가상·증강현실 분야 활용 기대
건국대학교 김원준 교수(전기전자공학부) 연구팀은 적은 수의 입력 이미지만으로 사람의 모습을 빠르고 정밀하게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신체와 의복에서 나타나는 기하학적 구조와 텍스처의 복잡도를 학습의 가이드로 활용하여, 얼굴이나 손가락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선명하게 복원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실제 사람의 모습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구현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입력 정보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사람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여러 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많은 영상을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밀한 3D 모델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류건 석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NeurIPS) 2026'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가상·증강현실과 디지털 휴먼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