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알 반나이 ATRC 사무총장과 벨훌 알 팔라시 UAE 우주국 의장이 TII가 개발한 EMA 탐사선 모형에 사인을 남기고 있다(제공=TII) ·사진 제공: 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아부다비 기술혁신연구소(TII)는 에미레이트 소행성대 탐사 임무를 위한 자체 개발 탐사선을 공개했다. 이 탐사선은 MBR 익스플로러 우주선과 함께 2028년 발사 예정이다.
핵심 요약
•TII, 에미레이트 소행성대 탐사 임무용 탐사선 완성
•2028년 발사 예정 MBR 익스플로러와 협업
•유스티티아 소행성에 착륙, 역사상 일곱 번째 도달
TII는 아부다비 정부 산하 첨단기술연구위원회의 주관 하에 설계, 제작 및 테스트를 완료한 이 탐사선이 두 개의 행성과 일곱 개의 소행성을 촬영할 예정이다. 특히 269 유스티티아 소행성에 착륙해 역사상 일곱 번째로 탐사선이 표면에 도달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스티티아는 주 소행성대에서 관측된 천체 중 가장 붉은색을 띠며, 카이퍼 벨트까지 10년 이상의 항해를 통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계 초기 형성 과정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II 최고경영자 나지와 아라지는 “EMA 임무는 UAE에서 기술 역량을 개발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탐사선이 UAE의 우주 기술 생태계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