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 분석 서비스 ‘푸드랩’의 앱 화면. 왼쪽부터 같은 제품을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알레르기에 맞춰 각각 다른 점수로 보여주는 화면, 라벨에 적힌 원재료별 원산지를 모아 국산·외국산 비율로 정리한 원산지 구성 화면, 국내외 기준에 따라 첨가물의 위험도를 분석한 화면이다. 푸드랩은 식품 라벨 사진 한 장으로 원재료와 첨가물, 영양성분, 알레르기, 원산지 정보를 분석한다(제공=푸드랩) ·사진 제공: 푸드랩
식품 안전 분석 앱 푸드랩은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웹사이트와 앱 이용자 수가 급증해 1만 명을 넘어섰다.
핵심 요약
•3개월 만에 월 방문자 1만 명 돌파
•가족별로 맞춤형 분석 제공
•국내외 기준과 국제기구 평가 종합 첨가물 분류
푸드랩(대표 이해니)은 지난 6월 25일 iOS, 7월 31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 지 약 3개월 만에 월 방문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식품 성분을 분석해 소비자가 제품 선택 시 안전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드랩의 AI 기반 분석 엔진은 바코드나 라벨 사진으로 식품의 원재료와 영양성분, 알레르기 정보 등을 읽어내고, 국내외 기준에 따라 100점 만점의 ‘세이프스코어(SafeScore)’를 매긴다. 또한 같은 제품이라도 가족 구성원별로 나이, 알레르기, 식단 등에 맞춰 분석 결과가 달라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푸드랩은 원재료의 국산 비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여주며, 원하지 않는 원산지를 걸러낼 수도 있다. 첨가물 평가는 국내 법적 기준과 국제기구의 평가를 종합해 780여 종을 분류하고 있으며, 이 중 위험 등급은 유럽연합의 금지 조치나 발암 연구 결과 등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