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9월 29일 공군과 AI, 자율·무인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학·군 협력을 위한 합의를 체결했다.
서울공대는 국방공학센터 중심으로 교육, 자문,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미래 국방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력은 공학과 군사 실무의 융합을 통해 첨단 기술이 실제 국방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학술교류, 교육 운영, 협력 과제 발굴, 공동연구 및 데이터 활용, 정보 교류 등을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5년 설립된 국방공학센터는 다학제 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관·군 협력을 수행한다.
김영오 공과대학장은 공학의 실질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현장 경험과 연구 능력을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중 기획관리참모부장도 군과 학계 협력이 미래 전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