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사례관리교육 개최 실무자·학부모 고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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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목)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청소년 상담 및 지원 현장의 실무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위기사례관리교육 ‘요즘 아이들,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월 17일(목)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청소년 상담 및 지원 현장의 실무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위기사례관리교육 ‘요즘 아이들,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제공: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7일(목)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청소년 현장 실무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기사례관리교육을 진행했다.

핵심 요약

  • 교육은 청소년 실무자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17일(목) 진행되었다.
  • 교육 내용은 청소년 문화, 정신건강 이해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학교-현장 연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청소년 문화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실무자와 학부모가 청소년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을 함께 살펴보고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등 현장 실무자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와이미 교육의 이시훈 강사가 청소년의 또래문화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다루며 최근 청소년들의 일상과 문화를 설명했다. 2부에서는 서울원탑정신건강의학과의 최치현 정신건강전문의가 위기 상황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와 주변 어른의 역할 및 소통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 방식 대신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적극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또래관계, SNS 사용, 연애, 성문화, 정신건강, 부모-자녀 관계 등 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현주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와 보호자들이 공통적으로 '요즘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것인가'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오 소장은 청소년의 위기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기에 가정, 학교, 상담·복지 현장이 청소년을 중심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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