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기후위기 취약아동 주거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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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후,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 완료한 실내(사진 제공: 환경재단)
주거환경 개선 후,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 완료한 실내(사진 제공: 환경재단) ·사진 제공: 환경재단

환경재단은 서울·수도권 저소득 아동 5가구를 선정해 기후변화로 인한 주거 문제를 개선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핵심 요약

  • 환경재단이 서울·수도권 저소득 아동 5가구를 선정해 기후변화로 인한 주거 문제 개선
  • 1차 지원 후 에어컨 사용 횟수 감소, 병원 방문 줄어드는 등 긍정적 변화 확인
  •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 활동 진행, 10월 22일까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기후위기 취약 아동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내 저소득 가정 5가구를 선정, 맞춤형 생활환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부터 시작된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주거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5년 첫 사례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의 가정에서 곰팡이 제거와 단열 시공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지원 후 약 1년간 모니터링 결과, 에어컨 사용 횟수가 감소하고 병원 방문도 줄어드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되었다. 보호자는 온도와 습도 개선으로 집에서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취약 아동의 주거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희망한다. 모금 활동은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기부금은 벽지·바닥재 교체 등 주거 문제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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