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 왼쪽)이 13일(현지 시간) 인도 뉴 델리에 위치한 인도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만나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사진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 현대차그룹의 인도 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15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 인도에 155억달러 규모 투자 발표
•신공장 건설, R&D 강화, 현지 공급망 경쟁력 제고 등 중장기 전략
•장애인 지원과 미래 세대 교육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실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현대차그룹의 인도 사업 현황과 중장기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2014년부터 진행된 ‘메이크 인 인디아’ 프로젝트와 함께 인도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 국가로서 인도를 강조하며, 올해부터 7년간 약 15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투자 계획에는 신공장 건설, R&D 역량 강화, 현지 공급망 경쟁력 제고 등이 포함되며, 인도 내 투자 전문 법인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과 신흥국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내 2위 자동차 판매 기록을 유지하며, 14억7000만 명의 대규모 내수 시장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폐차 재활용 등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지원과 미래 세대 교육 지원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