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 전세 진단 서비스 ‘공생’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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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전셋집 진단서’(위)와 전국 지역별 주택 경매 현황 지도. 진단서는 권리·가치·입지·시장 네 축과 경매로 갔을 때의 예상 낙찰가를 한 장에 담고, 지도는 시도·시군구·동별 경매 진행 건수를 보여 준다
공생 ‘전셋집 진단서’(위)와 전국 지역별 주택 경매 현황 지도. 진단서는 권리·가치·입지·시장 네 축과 경매로 갔을 때의 예상 낙찰가를 한 장에 담고, 지도는 시도·시군구·동별 경매 진행 건수를 보여 준다 ·사진 제공: 옥탑

AI 프롭테크 기업 옥탑이 9월 28일 전세진단 서비스 '공생'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세입자가 계약전에 집의 가치와 경매 예상가를 알 수 있게 한다.

핵심 요약

  • 옥탑, 전세진단 서비스 '공생' 출시
  • 등기부, 건축물대장, 실거래가, 법원 경매 기록 등을 통합해 진단서 제공
  • 법원 경매 분석 모델 21개를 통해 경매 예상가 계산

옥탑(대표 김성훈)은 9월 28일 전세진단 서비스 '공생'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세입자가 계약하기 전에 집의 등기부, 건축물대장, 실거래가, 법원 경매 기록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소와 보증금을 입력하면 된다. 공생은 이를 바탕으로 등기부, 건축물대장, 실거래가, 법원 경매 기록 등을 모아 '전셋집 진단서'를 제공한다. 이진단서는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의 예상 가격을 포함한다.

옥탑은 2016년 이후 법원 경매 결과 46만 건을 학습한 낙찰가 예측 모델 21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실제 낙찰가와 얼마나 일치했는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며, 가장 정확한 모델의 값을 통해 경매 예상가를 제공한다.

공생은 전세사기를 판정하지 않고, 세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김성훈 대표는 '혈액검사 결과지처럼 결론을 내리지 않고 과정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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