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T 테크놀로지스(GFT Technologies)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기업의 AI 프로젝트 진행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로 노후화된 레거시 인프라가 지목됐다.
핵심 요약
•레거시 시스템 한계로 AI 프로젝트 취소 경험: 응답 기업의 84%가 취소 경험 있다고 답함.
•레거시 인프라 미현대화 시 보안 위기 우려: 93%가 전사적 보안 위기 발생 가능성을 믿음.
•AI 투자의 과도한 증가 우려: 89%가 AI 투자가 창출 가치보다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함.
GFT 테크놀로지스(GFT Technologies)는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가 진행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AI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19개국에서 연간 매출 5억달러 이상 기업의 CIO 및 CTO 9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4%가 레거시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자체 AI 파일럿 또는 프로젝트를 취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93%는 레거시 인프라를 현대화하지 않으면 전사적인 보안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AI의 잠재력과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주요 저해 요인으로 레거시 인프라 외에도 AI 투자수익률에 대한 회의론, 지정학적·규제 불확실성, 인력 관련 불신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GFT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최고경영자 마르코 산토스는 AI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기업들이 기반 인프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목표와 인프라 준비도 사이의 격차 해소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 전환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