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0월 19일 인문학과 전통예술을 접목한 '어옹야담'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주변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이번 '어옹야담'은 어옹 기태완이 주제로, 동아시아 2500년 물고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문학 토크콘서트와 교방굿거리춤, 태평무가 함께하는 복합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고문헌 속 물고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고, 차명희의 교방굿거리춤과 김미영의 태평무가 더해져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해경과 김길효가 함께하는 '풍류대담'도 진행된다.
진옥섭이 연출을 맡아, 역사와 문학, 자연과 예술을 넘나드는 대화와 공연으로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전석 3만원이며, 예매는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