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신용정보회사 NICE평가정보는 AI 보안 전문기업 누리랩과 협력해 인터넷 문자 발송 사업자를 위한 ‘악성문자 사전차단 API’ 서비스를 시작한다.
핵심 요약
•NICE평가정보와 누리랩이 악성문자 사전차단 API 서비스를 출시
•실시간 URL 위험판정과 금칙어 판정 기능 제공
•향후 악성 앱 분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
NICE평가정보와 누리랩은 최근 강화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악성 URL과 금칙어 포함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정하는 ‘악성문자 사전차단 API’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문자 발송 사업자가 별도의 시스템 교체 없이 쉽게 도입할 수 있으며, 기존 휴대폰 본인확인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서비스에 탑재되는 URL 위험판정 엔진은 누리랩이 개발한 것으로, KISA와의 협약을 통해 확보된 악성 URL 데이터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판정 정확도를 높였다. 향후 악성 앱(APK) 분석까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ICE평가정보는 이미 다수의 문자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10월 재등록 기한에 맞춰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종윤 NICE 대표이사는 “국민이 스미싱 피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