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상민 전무와 폭스바겐그룹 외장재 구매 그룹장 스테판 그람제(Stefan Gramse) 부사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LG화학
LG화학은 최근 폭스바겐그룹과 차세대·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핵심 요약
•LG화학과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 협력
•ABS와 EP 등 자동차 경량화 및 성능 향상
•재활용 소재 및 원가 경쟁력 강화 소재 적용 확대
LG화학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폭스바겐그룹과 '차세대·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적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는 ABS(고부가합성수지), EP(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의 자동차 경량화와 성능 향상, 차세대 플라스틱 및 복합소재 개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양사는 또한 재활용 소재 및 원가 경쟁력 강화 소재를 활용한 완성차 브랜드 내·외장재 적용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차 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양사 대표가 각각 퍼즐 조각을 맞추는 특별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공동 혁신 의지를 표현했다.
LG화학은 국내외 연간 235만 톤 규모의 ABS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고광택·고내열, 무도장 공정의 ABS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업계 최초로 재활용 ABS를 화이트 컬러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자동차 내·외장재용 PCR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