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간 이집트 터널청(NAT)과 수소전기트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을 비롯한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종합 솔루션 제공 계획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 명 이상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 시티로, 약 28km의 노선 구간에 44편성의 트램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현대로템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램 공급 확정 시 사업 리더십 강화와 국내 수소 및 철도산업 해외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