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작가의 창작 브랜드 Frozenism은 예술, 디자인, 사진 등 여러 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경험'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Frozenism은 사진, 디자인, 조각 등 서로 다른 창작 영역을 하나의 작업 안에서 연결하며 '무엇을 만드는가'보다 '어떤 경험을 창조하는가'를 탐구해 왔다.
이 창작 방식은 예술, 디자인, 사진에서 출발하여 연구, 퍼포먼스, 공간, 관객 참여로 영역을 넓혔다. Frozenism은 각 장르가 가진 언어와 방법을 연결하여 통합된 경험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고정된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의 감각과 기억이 더해지면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경험으로 확장된다. 이는 이미지, 물질, 시간, 공간, 인간의 감각 등 다양한 요소를 연결하는 융합적 접근이다.
최근 Frozenism은 전시장과 도시의 공공 공간으로 작업 무대를 넓혔다. 2026년에는 홍콩의 국제 아트페어와 서울, 뉴욕의 공공 공간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관객은 완성된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작품이 존재하는 시간을 함께 경험하는 요소가 된다.
이러한 융합적 접근은 2026년 미국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주관한 Innovation by Design Awards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Honorable Mention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