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소속 캠프테라퓨틱스 최형운 연구원이 제38회 유럽펩타이드심포지엄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 국내 대학·연구기관 첫 수상 사례로 기록되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박사과정 최형운 연구원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38회 유럽펩타이드심포지엄(38th European Peptide Symposium, EPS 2026)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유럽펩타이드심포지엄은 펩타이드 합성, 구조, 약물전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발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195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현재까지 대한민국 소재 기관 소속 연구자의 첫 Best Poster Award 수상 사례로 기록되었다.
최 연구원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 펩타이드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이 펩타이드가 세포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안정화하여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의 구조와 기능을 회복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캠프테라퓨틱스 유재훈 대표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CMP3029의 작용기전 고도화와 후속 연구 진행을 예고했다.